안녕하세요. 욕망의 효블리입니다.
인사 사진이 자신감이 몹시 넘친다구요?
이유가 있습니다.(뻔뻔)
오늘은 "널리 통실통실을 이롭게 하라"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돌아왔습죠
지마켓과 던킨 두회사와
아무 커넥션도 없어요.
개인 사비로 사먹은 포스팅입니다.
지마켓에서는 언제인지 시기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오래전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던킨도너츠 일부 메뉴를
할인 판매하고 있어요.
마샘(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_-;;
초반에는 홈 메인에 할인행사 정보를
띄우더니 이제는 안띄워요.
저렇게 검색창에 던킨이라 넣고
던킨 이미지 썸네일이 있는
상단 검색이지를 클릭해서 들어가야 해요.
그러면 좌측사진 처럼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모닝콤보 반값을 클릭하시거나
스크롤을 내리셔서 보시면 되요.
짜란 그럼 이렇게 할인 화면이 뜹니다.
매번 할인 수량과 시간이 좀 자주 바뀌어요.
어느날은 오후 1시에 풀고
또 어느날은 9시에 풀어서
전날 저렇게 미리 들어가서 확인을 해주시면
이벤트 시간을 알수 있어요.
이번주는 오전 8시네요.
4천원 짜릴 2천원에 팔면
개이득 아닙니까...
질렀죠 ㅋㅋㅋㅋ
매주 판매하는 모닝콤보
종류가 바뀌긴 하는데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혹은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
이 2종을 교대로 팔아요.
예전에 구매해뒀던
모닝콤보 문자예요.
결제하고 나면 30분안으로 문자가와요.
사용기한도 93일이라서 엄청 낭낭해요.
저는 구매해놓고 까먹었었는데
사용기한 소멸일 7일전에
다시 사용하라고 종용 문자가 날아오길래
사용하러 다녀왔어요.
모닝콤보 사용 가능 시간은
매장의 오픈시간 - 오전 11시 까지예요.
평일에는 쓰기 힘들어서
주말 아침 남친과
던모닝 정모를 했어요.
뒤에 스케줄이 있어서
후딱먹고 제가 가봐야 해서
아침 7시30분에
미아 매장서 보기로 했는데
미아 매장이 닫아서
수유 매장으로 왔어요.
점원에게 주문을 합니다.
뽐뿌 후기 보니
일부매장서는 4천원 금액권 처럼
쓸 수 있데요.
본사 방침상 점점 축소되는 분위기지만
아직은 가능한 매장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직진녀~
던모닝을 주문했어요.
남친은 햄에그 모닝세트로 바꿔었어요.
수유매장 전경이예요
사진 오른쪽 상단 구석에 보면
매장에서도 이벤트 홍보를 하고 있네요.
매장 사진이 제대로 안나온것 같아
다시 첨부 -_-
매장 깨끗하고 넓어서 괜츈했어요.
위치도 고즈넉해서
이야기 도란도란 나눌수 있더라구요.
던킨 모닝세트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왜 도넛츠 사진이 등장하냐구요?
제가 폭탄제거반으로서
여러분에 이중에
무엇이 폭탄인지 알려드리기 위합니다.
이중에 폭탄은
알린 네모난 감자도넛입니다.
저는 6월에 공짜 쿠폰 뿌릴때
먹어봤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
공짜쿠폰 다시줘도
안먹을 맛입니다.-_-
감자도넛인데 감자맛도 잘안느껴지고
필링맛도 시큼 구리해요..
차라리 바바리안 필드나, 딸기 바바리안을
먹는게 훨씬 나아요.
애니웨이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지마켓서 구입한 해피콘으로 주문했어요.
현금영수증도 되고 멤버쉽 적립도 되요.
주문을 넣고 10분 안되서
받아온 모닝콤보(던모닝)이예요.
커피말고 오렌지주스로도 변경가능한데
저는 저날 피곤해서
아메리카노로 먹었어요.
너무나 마일드 했던 던킨커피~
꿀꺽꿀꺽 마시기 무난해요.
오늘의 주인공들 이예요.
(좌) 베이컨에그 잉글리쉬 모닝세트
(우) 햄에그 잉글리쉬 모닝세트
속 내용물 보여드릴려고
오픈해서 사진 찍어봤어요. ^^
이제 먹숩니다!
냐미냐미냐미
햄에그도 맛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더 고기같은 느낌이 나는
베이컨이 들은
베이컨 잉글리쉬 모닝세트가 더호!
반숙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빵에 들은 반숙은 좋아요.
계란의 고숩함이 배로 느껴지거든요.
저날도 맛나게 클리어 했어요.
이전에 사촌동생이랑 잉글리쉬 머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걸 알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잉글리쉬 머핀을
쫄깃한 식감때문에 좋아하는데
사촌 동생은 질깃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의 입맛이 참 다르단걸
이때 많이 실감했었어요.
이말을 하는건~
전 맛났어도 여러분은
또 다를 수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_-;;
애...애니웨이 던킨 모닝콤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마샘기간에 구매하십셔!
저는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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