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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욕망의 효블리입니다.

오늘은 샤브샤브 체인중 하나인

소담촌에 대한 후기를 적어볼까해요.

저는 노원점에 다녀왔어요!

저날 운전면허 관련해서

노원 면허장에 갈일이 있었기 때문이죵~

 네이봐 길찾기로 한참을 찾아헤맨

소담촌 쓰~

여러분 길찾기는 다음입니다.

네이버로 10분 가까이 헤매던걸

다음 길찾기로 금방 소담촌을 찾을 수 있었어요.

이건 뒤쪽 골목에서 들어가는 입구

사진이예요.

 

 

노원 소담촌을 찾아가시는 분들은

뒤쪽 방향으로 가지시 말고

노원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1-2분정도 걸으시면

왼쪽편 골목안쪽에 있는

건물이 소담촌이니깐

이렇게 길찾아가셔요.

근데 건물이 골목완전 깊숙히 있어서

자칫하면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어요.

 

 

가격이예요.

일하는 사람도 구하고 있네요.

저날 분주한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알바분들이 얼굴이 남자한분빼고

다들 어두웠어요.

함께 일하실분들이 빠른시일내에 구해지길 피스~

 

 

들어가는 입구예요.

사실 다음에서 소담촌을 검색했을때

평점이 2.7점(5점만점)이여서

엄청 걱정하는 맘으로 갔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내부 모습이예요.

리필바를 가운데 두고 양옆으로

좌석이 나뉘어져 있어요.

아기전용 의자도 구비되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파티션으로 나뉘어져서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어요.

저때가 11시 30분 정도였는데

30분도 안되서 홀이 가득차고

나중에는 웨이팅을 해야하더라구요.

이때 아 여기가 평점은 좋지 않아도

인기 맛집이구나라는걸 실감했어요.

 

 

▼화살표를 누르시면 메뉴판 전부가 보여요.

012345

온라인에선 사진이 좀 깨져 나오는데

모바일에선 잘보이네요 ㅠㅠ

점심 메뉴는 11시30분 부터 3시까지

주문이 가능해요.

저흰 11시30분 보다 일찍 갔는데도.

평일 점심 메뉴로 계산해주셨어요.

버섯 샤브정식을 먹을까하다

검색해보니 표고2개에 만가닥 버섯만 나오길래

그냥 월남쌈 샤브정식을 시켰어요.

월남쌈 샤브정식은

1인당 샤브고기가 70g나오고

소고기 양지/목심중 부위 선택이 가능해요.

2인이여서 양지, 목심 반반을 선택했고

국물도 순한맛, 매운맛 반반이 나오는걸로

선택했어요.

 

 

기본 세팅이예요.

밥, 계란, 야채, 고기가 나오고

라이스 페이퍼와 뜨거운 물도 나와요.

테이블마다 3종 소스도 배치 되었어요.

(폰즈, 칠리, 땅콩)

 

 

반반 냄비를 누가 만들었는지

만든사람에게 상을 줘야 한다 생각해요.

라이스 페이퍼는 셀프바에도 있어서

먹다 부족하시면 더 가져다 드시면되요.

양지, 목심으로 시켰는데

정작 뭐가 뭔지 모른다는게 함정....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기본세팅이 깔린후

셀프바로 이동했어요.

 

 

셀프바는 2개 두개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여긴 유부, 어묵, 버섯, 파, 양파

만두, 수제비, 칼국수, 김치, 비트가

있는 코너예요.

떡은 노란색, 보라색, 흰색떡이 있어요.

색이 있는것만 떡안에 내용물이 들은줄 알고

흰색빼고 다가져 왔는데

흰색이 치즈떡이더라구요.

노랑 = 단호박, 보라=고구마 입니다.

흰색떡을 많이 드세요. 완맛이예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바로 왼쪽편에 김치말이 국수를

만들어 드실수 있는 코너도 있어요.

 

 

반대편에 있는 야채 코너예요.

여기서 월남쌈 야채랑

샐러드 야채를 가져다 드시면 되요.

 

 

손님이 진짜 많아서

야채 회전율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야채들이 싱싱해요.

시리얼, 후르츠 과일, 샐러드 소스도 있어서

샐러드도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여긴 육수 코너예요.

기본 순한맛 육수가

주전자에 담겨있어요.

 

 

매운맛 육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주전자 옆에 있는

이양념장을 가져다 양념을 조절해서 드시면되요. 

 


상단에서 말씀드렸던

김치말이 국수예요.

맛은 무난해요.

 

 

첨에 기본세팅에 깔렸던

6구 접시에

월남쌈 야채를 가져와서 드심되요.

월남쌈 싼 사진도 찍었어야했는데

저날 정신없이 먹느라...

지성...

 


가져온 야채예요.

어묵이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어묵 강추예요.

말캉말캉한게 완전 취향 적격이더라구요.

드실때 뜨거워서 화상만 조심하심되요.

 


한상가득 차리고

본격적으로 끓입니다.

 

 

끓입니다.

 

 

끓입니다.

여러분은 빠져들고 있어요.

이제 바글바글 끓는

샤브샤브가 보이실거예요.

 


그쵸 바글바글 끓는

샤브샤브가 보이시죠.

최면에 빠지신겁니다. ㅎㅎ

야채가 신선해서 그런지

진짜 맛나더라구요.

 

 

샤브샤브를 실컷 즐겨서

배터지도록 먹은후

마지막 코스를 먹습니다.

한국인이 라면 포기할수 없죠.

남은 육수에 칼국수와 죽끓여 먹는걸~

 

 

반반냄비가 아니라면

한가지만 먹거나 아님

칼국수 먹고 죽을 끓였을텐데

반반냄비라 가능한 콜라보 입니다.

칼국수 면이 얇아서 금방 익을 줄 알았는데

좀 많이 끓여야 되더라구요.

면이 육수를 많이 먹어서

끓이실때 육수를 넉넉히 부어주셔야 해요.

맛있게 먹고 후 계산했어요.

 

 

1인당 10,900원이여서

계산이 이상해서 보니 ㅋㅋㅋ

사이다도 먹어서 그런거더 라구요.

 


소담촌이 좋은게

다먹고 나서 가게 한켠에 마련된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이랑 음료,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규모도 애법크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식사후 커피까지 한큐에 해결되니 편해서

아주머니들이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은 초코, 딸기, 바닐라 3종이 있어요.

맛은 고기집에서 먹는 그맛입니다.-_-;;

음료는 매실음료가 있고

커피는 검은색 커피 기계에서 뽑아드심되요.

커피기기 왼쪽편에 간단히 손씻을 수 있는

세면대도 있었어요.

보통 뷔페에 다녀오고 나면

더부룩 하곤 했는데

여긴 주재료가 채소여서 그런지

배가 편안했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편집하는데 시간이 평소보다

배로 걸렸네요. ㅜㅜ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도

긴글에 힘드셨을것 같아요.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이만 마칠께요.

안녕!

 

 

소담촌(노원점)

영업시간 : 11:00 - 22:00시

Tel : 02) 933 - 5522

주소 :  서울 노원구 상계동 341 -7 마블러스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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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욕망의 효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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