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반응형
안녕하세요!
욕망의 찡샤 아니 효블리 입니다.
제가 티스토리로 옮기기전 네이밍이 찡샤였는데 아직까지 효블리라는 명칭이 익숙해지지 않네요.
아마 시간이 좀 흐르고 나면 어느날쯤엔 찡샤란 명칭 보다 효블리라는 명칭이 더 익숙해 질때가 오겠죠.

그 어느날이 오길 빌어보며 갑분 스타벅스로 분위기 전환을 하여
오늘은 2019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퀸시 상품을 얻기 위한 저의 눈물 겨운 똥꼬 아니 상품 후기를 적어 볼까해요!

 

 

4월의 마지막날 하루를 마무리 하며 이메일 정리를 하던중 스타벅스에서 메일이 왔었어요.

내용인즉 5월 1일부터 서머킷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파란색의 비치 서머 스테이킷이 가지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퀸시 이벤트에 도전하게 됩니다.

스티커 적립은 6월 25일 까지.
서머킷 수령은 7월 2일 까지라고 공지에 적혀 있긴 했는데.. 사실 이런 이벤트에서 젤루 중요한건 스피드 !!
물량이 딸리면 서머 스테이킷 대신 tall사이즈 쿠폰을 2장 줘요.
저는 쿠폰은 받기 싫어서 지인들에게 도움도 요청 하고 개인적으로도 스타벅스도 많이 드나들었어요.


 

파란 수영장 배경의 2019 여름 프리퀸시
오른쪽 하단에 수영을 하면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신경쓰이네요. ㅋㅋㅋ
프리퀸시는 3개의 시즌 음료+12잔의 음료를 마셔야 해요(총 15잔). 음료 한잔당 한장의 스티커가 나와요.

 

 

012
<슬라이드를 옆으로 넘기면 다른 사진도 있어요.>

스티커를 채우기 위해 저는 무수히 많은 음료를 마셨어요. 그중에 몇가지 음료를 말씀드릴께요.
첫번째 음료는 콜드폼 카푸치노 예요.
위에 츄러스 슈가라고 시나몬에 설탕 섞은것 같은 맛의 데코가 뿌려져 있어요.
그래서 데코가 뿌려진 윗부분만 맛있어요. 다음에는 주문하지 않을것 같아요.

이음료는 이름이 특이해서 시즌 음료일것 같지만 아니예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아 잘 안팔려서 숨기진 않았지만 숨겨지게된 메뉴예요.

슬라이드 두번째 음료는 돌체라떼예요.

엑스트라로 모카시럽을 뿌려서 먹었어요. 달콤 부드러운 커피맛이 너무 조화로워서 좋아요.
근데..관장라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타벅스 돌체가 유명하잖아요.

이거 마시고 십분도 안되서 신호가 와서 너무너무 아팠어요....배가 아팠어요...
이외에도 스티커를 채우기 위해 그냥 돌체라떼 등 다양한 음료를 마셨어요.

슬라이드 세번째 사진은 38,000원짜리 청담스타 오 허니 케이크예요.

스티커와 상관없는 이 케이크에 대한 후기를 쓰는 이유는 간단해요. 널리 후기를 알려 이롭게 하기 위함이 예요.
이 케이크는 흑설탕 시트 사이에 꿀과 요거트크림이 샌딩된 케이크 인데요.
정말 오묘한 맛이였어요.
첫입을 먹었을때는 '이게 무슨맛이지?'
두번 먹었을 때에는 '이게 맛있나?'
세번 먹었을 때에는 '맛있기도 한것 같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오묘한 맛의 케이크예요.

그리고 요거트맛도 희미해서 어느정도 먹어봐야 느낄 수 있어요.

시트는 흑설탕 시트여서 일반 적인 케이크 보다는 살짝 딴딴해요.
돼지바 겉에 크런치를 단맛을 줄이고 요거트를 추가하면 약간 비슷한 맛일것 같아요.
스타벅스에서 홀케이크를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무난하게 헤븐리 티라미수를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01
<처음으로 다모아서 처음보는 화면이예요>

쭉쭉 마시고 마셔서 전 결국
컴플리트! 스티커를 전부 모았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프리퀸시 스티커를 모았었는데

스티커를 다모으면 컴플리트라고 적힌 스티커판은 옆으로 밀리고 새로운 스티커 판이 추가 되더라구요!

 

 

노력(일명: 돈지랄)끝에 겟챠한
서머 스테이 킷 비치 버전이예요.
파랑파랑 한게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죠. 디자인도 여름여름 한게
찰떡 인것 같아요. 크기도 커서
썬베드에 놓고 쓰면 딱이쟈냐~♥
수영장에 가서 스타벅스 서머 스테이 킷 비치를 꼭 사용볼 날을 기대해 보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께요. 안녕!

아!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서머스테이 킷이 벌써 몇 매장에서는 품절이라고 하니

구하고 싶으신 분들은 서두르십셔!

반응형
Posted by 욕망의 효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