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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욕망의 효블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6월달에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해온 맛있는 수입과자에 대해서

리뷰할께요!

 

 

바로 요녀석 쥴스데스트루퍼예요.

할인한다고 해도 3,300원에 팔았던 제품인데

저날은 2,000원에 팔고 있었어요.

할인의 노예는 결국 애플 씬, 버터와플을 구매하게 됩니다.

 

다년간의 백화점 수입식품관

방문경험으로 보자면

현대보다 롯데가 싸고

롯데 백화점 지점중에서

명동 본점이 제일 할인을 많이해요!

저 과자도 명동본점에서 특템을 한거예요.^^

 

 

쥴스데스트루퍼는 벨기에 과자구요.

1923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되서

왕실에 납품되는 프리미엄 비스킷이예요. 

총 6가지 종류의 과자가 있는데

저건 스데스트루퍼 애플 씬이예요.

 

 

과자의 인기를 증명해주듯 상자 뒷면에는

다양한 나라의 언어가 적혀 있어요.

 

 

전성분 정보예요.

한박스가 100G이구요. 425kcal예요.

밀가루, 설탕, 버터, 사과젤리, 계피가 들어가고

흔히 보이는 팜유따위!!!!

팜유따위가 들어가지 않은

감동적인 고급 비스킷입니다. ㅜㅜ

 

 

과자는 4블록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근데 포장이 2블록씩 뜯어지게 되있어요. -_-;;

한블록에 비스킷이 4장씩 들어있고

총 16장의 비스킷이 있어요.

 

 

비스킷에는 사과 젤리가 들어가 있어요.

이게 먹을때는 달고 감질맛 나서 좋긴한데

이빨에 엄청 끼어요. 

 

 

엄청 얇죠!

식감은 딱딱한 편인데

오독바삭한게 진짜 맛있어요.

제가 계피를 좋아하는지라

은은하게 나는 계피향이

과자를 계속 먹게 만들더라구요.

살짝 단편이라 시럽을 넣지않은 라떼랑 먹으면

잘어울릴만한 맛이예요.

어금니에 자꾸 끼는 사과 젤리만 아니면

너무 완벽한 비스킷이예요.

 

 

쥴스데스트루퍼 버터와플 이예요.

쥴스데스트루퍼는

식감이 바삭한 와플과

식감이 퍼석한 와플이 있는데

이건 후자... 퍼석한 와플이예요.

바삭한 와플이 할인을 했다면 ㅜㅜ

그걸 샀을텐데... 아쉬워도 사왔어요.

전 먹보니까요 -_-;;

 

 

버터가 26%나 들어가요.

버터가 많이 들어서 그런지

애플씬보다 칼로리가 살짝 높아요.

100g 한박스에 450칼로리고

버터때문인지 포화지방이 일일권장량의

93%나 됩니다 ㅎㄷㄷ...

버터와플역시 원재료가 훌륭합니다!

 

 

포장지를 제거하면

 

 

노릇노릇한 버터와플이 있습니다.

한블럭에 3장씩총 6장의 버터와플이 있어요.

 

 

애플씬에 비하면 두께감이 살짝있죠

아마 두껍게 구워져서

식감이 퍼석퍼석 한건지도 몰라요.

 

 

장수가 적게 들었다고 아쉬워 하지 마세요.

버터 와플 한장의 크기가 크거든요.

 과자가 퍼석거려서 우유가 몹시 생각나지만

충분히 고급스럽고 맛있어요.

다만 계란 비린내가 아주 살짝 나서

향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싫어 하실수도 있어요.

와플에 계란 비린내를 잡을려고

바닐라 파우더를 넣었는데

양이 살짝 부족한것 같아요.

전 향에 예민한 편이긴 한데

그래도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비스킷류를 좋아하시거나

새로운 수입과자를 찾으시는 분들께

이과자를 스리슬쩍 추천해보며

오늘의 포스팅도 이만 마칠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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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욕망의 효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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