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 가게에서 유통기한이 2달 남은
레이즈 과자를 개당 1,000원에 사왔어용!
정가는 한통에 4,500원이예요.
#레이즈 스탁 체다
(Lay's Stax cheddar)
봉지형으로 나오는 레이즈 시리즈는
진짜 감자를 튀긴 제품이고
이렇게 원통형으로 나오는 레이즈 시리즈는
감자전분, 쌀가루로 만들어진
글루텐 프리 제품이에요.
멕시코에서 건너온 친구고
한통에 830kcal예요.
1회 섭취 분량은 28g,
12장이고 140kcal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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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뚜껑을 뽕하고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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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체다치즈 가루가 뿌려진
주홍빛이 도는 레이즈 감자칩이 나와요.
옆모습 찍는데 아웃포커싱됐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움짤을 ㅋㅋ
체다가루는 한쪽면에만 뿌려졌어요.
과자는 이만큼 들었어요.
체다가루가 잔뜩 뿌려져서
짤줄 알았는데 의외로
맛이 많이 짜지 않네요.
체다의 꼬릿한 향이 강하게 나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맛이예요.
프링글스보다 얇고 단단해서
씹히는 식감이 더 바삭해요.
#레이즈(Lay's) 스탁 체다
(Lay's stax Sour Cream&Onion)
초록초록한 패키지의
사워크림&어니언 맛
칼로리는 체다맛과 같고
나트륨, 포화지방량은 더 낮아요.
파슬리 가루가
솔솔 뿌려졌어요.
맛은 프링글스 샤워크림맛보다
덜짜고 향도 약해요.
좀더 심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실것 같더라구요.
체다맛과 사워크림&어니언중
한가지 맛을 고르자면
제 취향은 사워크림& 어니언이였어요.
꼬릿한 체다향이
저한테는 부담으로 다가왔거든요.
프링글스보다 덜짜고 식감도 바삭해서
더 맛있긴 했는데
정가 4,500원의 압박으로
자주 사먹을것 같진 않네요.
프링글스에 질리신분들이면
한번쯤은 드셔보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과자입니다.
에헤
이상으로 글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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