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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케이크 흐음

표기법상 케이크가 맞는데

제품명이 케익이니 케이크로 포스팅 강행!

1,2달정도 유통기한이 남은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동서샵에서 1+1에

9.900원에 무배에 팔아서

효슴이가 샀슴!

 

플레인은 워낙 잘팔려서

애초에 없었고 ㅜㅜ

라즈베리 치즈케익과

터틀 치즈케익 구성으로 샀다.

마트에 갈때마다 비싸서

눈으로만 봤는데

먹기전 부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라즈베리 스월

왜 스윌이지 했는데

swirl이란 뜻이 빙빙돌다 구나

토익 890인데 ㅜㅜ

열심히 더 공부해야 겠다.

아무튼 라즈베리소스가

치즈케익 위로 소용돌이처럼

빙빙 뿌려져 있어서 스윌인가봄 -_-;;

 무게는 794g

총 칼로리는 2,800kcal이다.

 

상자를 뜯어서 꺼내보았다.

포장이 상당히 허접해 보이는데

또 은근 꼼꼼히 밀봉되있다.

스윌 모양의

라즈베리 시럽!

정말 소용돌이 같다!

케이크조각이 10조각으로

먹기좋게 컷팅되어 있다.

 

 손바닥 크기가 작은편인데

치즈케이크가 다가려진다.

작아보이지만 이아이는 2800칼로리

훠후!

 유산지가 조각 사이마다 있어서

케이크끼리는 붙지 않는데

바닥이.... 바닥쪽은 유산지가 없어서

내 아까운 케이크가 다 붙어 버렸다.

바닥쪽에도 시럽은 낭낭하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터틀

풍성해 보이는 초코, 피칸 토핑에

아묻따사하게 했던 녀석!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않고 사게)

 794g에

로리는 3,100kcal

라즈베리 스윌보다 300kcal더 높다.

 

 

피칸과 초코칩이

그득하게 있다.

 

옆구리에도

 

밑바닥에도...

살벌한 비주얼에

먹기가 두렵다.

 

하지만 안먹을 순 없지!

맛별로 먹기위해 접시에 담았다.

 

조각 크기 비교를 위해

손과 비교 찰칵!

 

우선 라즈베리 스윌부터 시식!

흐음~ 달콤 고소한 치즈케익이

새콤한 라즈베리 시럽과 잘 어울린다.

느낄 할 수 있는 치즈케익을

라즈베리가 상큼하게 잡아줘서

몇조각 더 먹을 수 있을것 같다.

잘만든 치즈케익의 맛이다.

정가로는 아쉽지만

할인가라면

자주 사먹을것 같은 맛이다!

 

치즈케익 터틀은

먹자 마자 흠칫했다.

너무 달아서 ㅜㅜ

피칸의 고소한 맛도 느낄새도 없이

케익에 그득하게 있는 초코칩들이

혀가 아릴만큼 입안을 달게 때려온다.

저 작은 1조각도

한번에 다먹기 힘들어서

두번에 나눠서 먹었다.

이건 싸더라도 구매를 안할것 같다.

너무 달아서....

치즈케익 같지도 않고!

 

그래도 맛있고 좋았어!

수입 담당자의 클릭 실수로

물량을 많이 들여와

할인을 한건지

아니면 몬델리즈와 계약이 끝나

그전에 물량 털이를 하는 건진 몰라도

이러한 할인은 바람직하다!

동서몰 만세!

이번에도 좋은 구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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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욕망의 효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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