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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욕망의 효블리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베이커리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니 뺑오쇼콜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그간 매일 먹던 빵만 사왔는데

새로운 글소재 + 할인이라는

매력적인 이유들로 카트에 담아왔어요.

 

 

미니 뺑오쇼콜라

판매가격은 8,990원 이예요.

저는 2,000원 할인해서 6,990원에 사왔어요.

1박스에 총 25개의 미니 뺑오쇼콜라가 들었고

할인전 가격을 기준으로 개당 단가 360원,

개당 칼로리는 110 kcal예요.

생지는 빵의 나라 프랑스산 생지를 사용했어요.

 


버터의 고소한 향과

초코렛의 달콤한 향을 풍기는

미니 뺑오쇼콜라를 오픈~

 


엄청 노릇노릇 하게 구워졌죠.

쇼콜라 라는 말처럼

이빵에는 초콜렛이 들어가요.

빵에 건포도처럼 두개씩 콕 박혀있는게

초콜렛심이예요.

 

 

페스츄리에 초코렛조각을 넣고 구운빵이라

겉이 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게

이빵의특징이예요.

 

 

대략적인 크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움짤을 만들어 봤어요.

빵집에서 파는 미니 뺑오쇼콜라 보다는

크기가 작긴 하지만

간단히 딱 요기하기 좋은 사이즈예요.

 

 

빵을 먹기전 옆면을 봤는데

층층이 겹이 쌓인 퍼프 페이스트리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기대감이 상승상승~~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막상 먹으니 살짝 실망 스럽더라구요.

버터가 들어간 빵치고는

빵맛이 담백해서 좋기는 한데...

겉면의 바삭함이 전혀 안느껴지더라구요.

빵속도 부드럽기 보다는 살짝 질깃했어요.

 

 

실망스러운 맘을 뒤로하고

소분해서 지퍼락에 넣은 후,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드실때에는 실온에 5분정도 뒀다 드시거나

오븐에 2,3분정도 살짝만 데워 주시면되요.

 

 

이건 오늘 아침에 냉동실에서 꺼내서

오븐에 살짝 데워 먹은 모습이예요.

빵을 그냥 먹을때에는

가격이 싸더라도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븐에 살짝 데워서 먹으니깐

빵맛이 확살아나서

추가 구매의향이 생기네요.^^

귀찮으시더라도

구매해서 드실 분들은

오븐 샤워 잊지 마세요!

빵맛이 업업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코스트코 베이커리류를 먹어봤는데

아직까지 맛 넘버원은 다쿠아즈 인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도 이만 안녕!

 

▼밑에 링크는 다른 후기들이예요.

2019/06/23 - [냐미냐미/배터지게 가공품냐미] -

코스트코 퀸아망 시식기

 

2019/06/20 - [냐미냐미/배터지게 가공품냐미] -

코스트코 슈콤보팩 시식기(오리지널 구성을 돌려줘요.)

 

2019/06/04 - [냐미냐미/배터지게 가공품냐미] -

가성비 끝판왕 코스트코 다쿠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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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욕망의 효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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