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프린세스 마카다미아 초콜릿 시식기 (+에드센스 광고오류)

오늘은 무슨 맛있는 이야기로

티스토리 방문객들을

통실통실 살찌울까라 생각하고 

티스토리를 접속 했는데..

 

"아...아니.. 광고가 안나오네!?!"

너무 놀라서

혹시 위반사항이 있나

메일확인도 해보고

 

 

에드센스 설정까지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위반사항이 없다고 하네요.

 

 

어제 오전 11시까지 나오다가

광고가 표출이 안되면서 부터

노출수가 51로 멈춰 있었는데

오늘은 노출수가 2로 나왔는데

방금은 또 4로 바뀌었어요.

광고가 간헐적으로...

표출되는것 같아요.

넘나 갈대같은 너란 (에)드센스..

검색해보니 놔두면 몇일 뒤에

광고 표출이 다시 될거라 하는데

7월 1일 부터 표출이 안되서

오늘까지 안되신 분이 있는걸 봐서

엄청 걱정되네요. ㅠㅠ

 

애니웨이

일상토크는 여기까지 하고

본격 통실통실 포스팅을

시작할께요.

 

오늘의 주인공인

아일랜드 프린세스 마카다미아 초콜릿 이예요.

6월에 백화점에 갔다가

10,000원 짜릴 3,000원으로

대박 할인하길래

다른 할인 품들과 함께

쥽쥽해왔어요.

할인은 타이밍이니까요~

 

 

작년까지만 해도

백화점 최저 할인가가 4천원이였는데

유통기한이 좀 촉박해졌는지

가격이 3천원으로 떨어졌어용.

하와이에서 만든 초콜렛이라 그런지

포장에서 부터

하와이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뿜뿜~

 

 

상자 뒷면에는

전성분 정보가 있어요.

내용량은 141g

총칼로리는 815이예요.

 

보통 코코아 버터+ 코코아 매스를 합쳐서

30%를 넘어야 초콜릿이라고 하고

그 미만은 준초콜릿이라고 하는데

아일랜드 프린세스 초콜릿은

코코아 버터+ 코코아 매스 = 31%예요.

이것은 찐입니다!

(초콜릿이예요.)

 

 

사진 장수를 줄여보고자

오픈 과정은 움짤로 만들어 봤어요.

 

 

초콜릿은 총 15개 있어요.

전체 칼로리가 815니깐

초콜릿 한개 칼로리가

54칼로리나 나가네요 ㅎㄷㄷ

6개 먹으면 밥한공기 칼로리네요.

 

 

사촌동생의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예요.

아이폰으로 찍은 초콜릿이

더 맛있어보이네요. ㅜㅜ

 

 

초콜릿은 500원 짜리

동전만한 크기인데...

흐음...가장 적합한 비교를 하자면

커피 캡슐!!

커피캡슐만한 사이즈예요.

 

 

초콜릿안에는

마카다미아 넛이 들어있어요.

초콜릿 마다 넛사이즈가

제각각이긴 한데

하나같이 마카다미아 크기가 커요!

초콜릿이 부드럽고 마카다미아가 고소해서

맛있긴 한데

달아서 저는 한번에 5개 이상

먹기 힘들더라구요.

 

 

근데 남기면

개미가 꼬일것 같아서

열심히 다먹었어요.

 

 

다먹은건 개미때문이예요.

지..진짜예요.

오늘도 많이 먹어 버렸네요.

 

비록 할인가긴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에 3천원이면

정말 굳이쟈냐~

백화점 할인행사를

자주 하는 품목이니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십셔!

 

그럼 저는 오늘도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