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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욕망의 효블리입니다.
원래는 1일 1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기한이 너무 지난뒤에 올리면
묵은지 포스팅이 될것 같아서 1일 2포스팅을 올려요. 인생은 타이밍이 중요 하니까요.
있다가 오후 1시에 예약 포스팅이 또 올라갈거예요~

생일 무료음료 쿠폰을 소진하기 위해 스벅에 갔었어요.
무료음료 쿠폰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티스토리 소재를 얻기 위해 과감하게 신메뉴에 도전했어요.
무료음료 쿠폰으로는 블렌디드류 음료는 못먹어서

3가지 음료중 제가 주문이 가능한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를 주문했어요.



 

스타벅스 공식 어플에 나온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 정보예요. 
아몬드 모카 프라푸치노는 신선하게 착즙한 아몬드 베이스와
초콜릿, 카라멜, 강렬한 커피의 풍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음료라고 해요.
Tall사이즈 기준으로 330kcal예요.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은 tall사이즈가6,300원인데
grande 사이즈로 업하고 통자바칩 추가를 하니
순식간에 가격이 1,100원이나 더붙어서 7,400원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여기에 쿠폰할인+통신사 할인+스벅카드 엑스트라 할인이 적용되서

공짜로 먹었습니다. 껄껄껄껄~


 


사이렌 오더로 주문해서  받은 아몬드 모카 푸라치노예요.
음료중간중간에 아몬드가 갈려져 있고 위에도 아몬드 토핑이 뿌려져 있어요.

 

 

 

그런데 아몬드밀크로 프라푸치노를 만들면
원래 이렇게 많이 녹아 있는 상태로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이지점의 문제일 까요.
이상하게 한성대점은 프라푸치노를 시키면 항상 저렇게 음료가 엄청 녹아서 나와요....
그리고 지금 포스팅 하다 알게된건데
기본으로 뿌려져 나오는 생크림 휘핑도 안올려 줬네요.
 스타벅스는 반성하라! 반성하라!!!

 

 

 

늘먹던 메뉴였으면 잘못 제조된걸 바로 알고 시정 부탁드렸을텐데
신메뉴 먹을때는 잘 모르니깐 지나치게 되는것 같아요.

통자바칩을 뿌려서 그런지 통이 엄청큰 종이 빨대를 주셔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의도한건 아닌데 핸드폰 카메라 컨디션이 오락가락 해서

오늘도 숨막히는 아웃포커싱 한컷이 탄생 했네요.
다시 초점을 잡고 찍어봤어요.


 

얼마전에 생일이여서 저날 생일 선물 받았어요.
음료만 찍으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친절하게 테이블에 쇼핑백을 올려서 사진찍으라고 각도까지 잡아주길래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개봉후기는 조만간에 올려드릴께요.)

요즘 30도가 넘나 드는 날씨인데 언제 반팔 입냐고 했더니

아직 눈치가 보여서 입을 수가 없데요.
7월이 다되가는데.. 이게 신입의 설움이겠죠...


 

 

아몬드 모카 푸라치노맛은 아몬드+모카 맛이예요.
아몬드 밀크 특유의 밍숭맹숭한 맛에 모카시럽이 더해진 맛같아요.
초코릿 프라푸치노에 헤이즐넛 시럽을 넣은맛 하고도 비슷해요.
단맛이 강해서 음료가 금방 입에 물려요.
아몬드+카라멜+모카가 전혀
조화롭게 느껴지지 않는 맛이예요.

 


그래도 열심히 꾸역꾸역 다먹었었습니다.
무료 음료 쿠폰이였기에 망정이지 내돈 주고 먹었다면 너무 아까웠을것 같아요.

 이사이에 아몬드도 자꾸 끼어서 완전 불호였어요.
모카 좋아하시는 분들은 신메뉴 도전하지 마시고

그냥 모카푸라치노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날의 교훈은 모험은 자제하자 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어제인 6월 25일 까지 프리퀸시 적립일 이였잖아요.
저 열심히 마셔서 이렇게 스티커 한판을 또 다시 채웠습니다!!!
수령 가능 매장에서 스테이킷 물량을 확인했는데

진짜 극소수 매장만 남아 있어서 교환 할 수가 없었어요.
공지사항 보니깐 28일에 재입고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공지사항 내용 궁금하신분 있을까봐 사진으로 올려드려요.
비치랑 그린로고 스테이킷 2종만 입고된다고 해요.
서머 스테이킷으로 교환하기 싫으신 분들은

 26일인 오늘부터 음료쿠폰(tall 사이즈) 2장으로도 교환 가능하다고 하니깐

 매장에 방문하셔서 교환하시면 되요. 

자동으로 쿠폰이 발급되는게 아니니 꼭 잊지말고 꼭 쿠폰교환하세요.

저는 비치타월은 이미 있어서 그린로고 스테이킷을 노리고 있어요.
여러분 모두 28일에 시작되는 소리없는 서머스테이킷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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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욕망의 효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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