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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욕망의 효블리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워터픽편에서 잠시 까메오로 등장했던

제 사촌동생 밍크가 유럽여행을 다녀온 기념으로 선물을 줬던 과자를 포스팅 할까해요.

 

 

 

 

동생이 이쁘게도 제가 과자를 좋아하니깐

그걸알고 미니어처 레몬술과 과자랑 초콜렛을

저렇게 예쁘게 하나로 담아서 줬어요.

저 과자가 자신이 유럽에서 2주동안 머무르는 동안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과자라며 설명하면서 주더라구요.  

 

 

 

 

미니어처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탈리아쪽 이야길 많이 하길래

첨에는 이탈리아쪽 과자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포스팅을 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오스트리아 대표 과자였네요.

오스트리아를 가면 꼭 선물용으로 사오는 과자라고 해요.

과자 이름은 마너 웨이퍼예요 비엔나 웨이퍼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마너는 1898년에 처음으로 웨이퍼를 만든 회사예요.

  이것은 121년된 과자회사에서 나온 과자예요!

 

 

 

 

원래는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데요.

저는 그중에서 신상 과자였던 헤이즐넛 홀 그레인 웨이퍼에 대한 후기를 적을꺼예요.

과자크기는 가로, 세로 똑같이 키보드 F1 -F5 정도예요.

그리고 포장에적힌 10란 숫자는 과자의 갯수를 의미해요.

 

 

 

 

뒷면은 전성분이예요.

코코아 버터가 들어가긴 하지만 식물성 팜유도 들어가요.

이 손바닥 만한 과자 한개가 537칼로리 예요.

칼로리는 맛의 전투력이라고 하죠 전투력이 상당히 높은 과자예요.

 

 

 

 

과자의 옆면에는 저렇게 유통기한이 적혀 있어요.

날짜가 적힌 부분에 과자를 뜯는 씰이 있어 이걸 잡고 돌려주면

과자 포장이 쉽게 벗겨져요.

과자 부스러기가 많이 있는 웨하스 과자라 뜯을 때는

저렇게 밑에 쟁반을 받쳐줘야 해요.

 

 

 

 

한국의 과자회사와는 다르게

오스트리아 과자회사의 정직한 포장기술에 감탄했어요.

과자는 좀 깨져도 되니 한국도 질소좀 빼고 저렇게 포장해서 판매해줬으면 좋겠어요.

 

 

 

 

과자는 초코 - 우유 - 헤이즐넛층 사이에

웨이퍼가 끼어져 있는 6겹의 구조로 되어있어요.

달콤한 헤이즐넛 초코 웨이퍼맛이

페레로 로쉐랑 살짝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페레로 로쉐가 달다면

이건 중간중간에 웨이퍼가 있어서 그런지 좀 덜단 느낌이예요.

맛있는 이과자의 단점은 두개예요.

먹을때 가루가 너무 떨어진다는 것과

먹고나면 입안이 너무 마른다는점ㅋㅋ

적고보니 다른 웨이퍼류 과자와 똑같은 단점이네요. 

웨이퍼 과자류는 로아커가 최고인지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로아커보다 맛잇던것 같아요.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미니스톱으로 달려가 보셔요.

미니스톱에서도 작년 말부터 단독 수입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여행을 다니며 정신이 없었을 동생에게

과자를 사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끝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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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욕망의 효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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