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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방이와 함께 돌아온 욕망의 효블리예요.

난 분명 썸네일의 볶음밥 사진을 보고 들어왔는데

왜 지방이가 여기 있지라고 흠칫하실 분들을 위해

변을 하자면 그냥 저 살쪘어요..여러분.. 이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지방이 사진을 올려봐요.

저는 굉장한 수다쟁이 거든요. 이 티스토리가 저에게는 회사내에서 묵언수언을 하게 해주는

훌륭한 배출구가 되고 있어요. 말을 쉽게할 짬도 안되고요.

어느 분이 회사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나에대해서 말을 많이 하지 않는게

훌륭한 회사 생활을 하는거라고 했는데..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근데 주변인들에게는 너무 많이 말을 한다는게 함정인것 같네요.

이제 부터 금문장에 대한 본격 포스팅 들어갑니다~

 

 

 


이동네에도 살지 않는 제가 금문장을 알게된건

옆동네 네이X의 블로거중에 먹사남이라는 택시 기사님이 계신데

그분 블로그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알게됐어요.

글들을 보니 택시로 이곳 저곳 다니시면서 동네마다 맛집을 잘아시는것 같더라구요.

그중에서 눈에 띄는 집이 길래 방문해봤어요.

지도를 보고 찾아 가는데 골목들이 많고 동네가 낯설어서

찾는데 좀 애를 먹다 드디여 입성!

간판을 보면 금문장이라고 적혀 있는데 사진에는 짤려서 나왔네요(죄송)



 

홀에는 4인용 테이블이 6개 정도 놓여 있어요.

점심시간을 한참 지난 시간대에 방문해서 홀에 손님이 저희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맛집이 아닌가 싶어서 걱정을 하고있었는데

계속해서 방문 포장이나 전화주문 그리고

미리 저녁 예약주문을 하러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걸 보고

아 여기가 맛집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판이예요. 굉장히 저렴하죠

여기가 특이한게 요리를 하시는 주인분이 할머니세요.

중화요리가 굉장히 웍을 많이 다뤄야해서 힘드실텐도

요즘 젊은이들 말로 걸크라고 하죠 걸크의 매력을 뽐내시며

경쾌한 웍이 국자와 함께 부딫치는 소리를 내시며 만들어 주셔요.

혹시나 싶어서 사족을 달자면 걸크라고 해서 쌀쌀 맞으신게 아니라 굉장히 다정하세요.

제가 허리가 아프다고 이야기를 하니깐 꾸준히 병원을 다녀야 한다며

허리는 쉽게 낫지 않는다고 치료를 잘하라고 해주셨어요.

 

 

저흰 저중에서 볶음밥과 탕수육을 시켰어요.

그런데 주문을 넣고 보니 사람들이 제육볶음과 닭도리탕을 많이 시키더라구요.

이거보고 위가 더있었으면 제육볶음도 시켰을텐데 하고 아쉬웠어요.

 

 




저희가 시킨 볶음밥(3,500원)탕수육(10,000원)이예요.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탕수육을 먹다가 나중에 나온 볶음밥을 함께 찍은 사진이라

탕수육 양이 좀 적어보여요.

 




탕수육은 원래 이렇게 푸짐하게 나와요.

만원인데도 불구하고 양이 많더라구요.

 옆에 있는 간장종지는 간장+고추가루 조합으로 소스를 만든건데요.

탕수육먹을때 저는 저기다 찍어먹으면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굉장히 널리 알려진 비기이지만 혹시 모르셨을 분들을 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모르셨던 분들은 꼭 시도해 보십셔!

 

 

 

 

원래는 반찍반부먹(반은 찍어먹고 반은 부어먹는) 스타일인데

소스가 처음부터 저렇게 부어져 나와서 저날은 부먹으로 먹었어요.

당근 밑에 들어간 저 노란 건더기는 사과예요.

케찹많이 많이 나는 새콤 달콤한 옛날 스타일의 탕수육이예요.

익숙한 맛이 무섭다는 말처럼 탕수육에 젓가락이 계속해서 가더라구요. 


 


 

탕수육에 뒤를 이어 나온 볶음밥이예요.

살아온 세월 XX년 무수히 많은 중국집을 다녀봤지만

이집처럼 이렇게 훌륭한 볶음밥은 없었던것 같아요.

밥알이 한알한알 기름에 잘볶여져서 고슬고슬 거리더라구요.

볶음밥의 정석을 보는것 같았어요. 




 

계란 후라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맞는듯 했던

후라이예요. 기름에 튀기듯 만들어내 반숙 후라이가

볶음밥과 환상의 짝꿍이였어요. 

다른 중국집에서는 이렇게 잘 안해주는데 먹고 기분이 좋았어요.




이건 볶음밥과 같이 나왔던 계란국이에요.

계란국은 살짝 짭쪼름 했던...

 




마지막으로 깨끗히 비운 사진입니다. : ) 

배부르게 먹고 13,500원 밖에 안나왔어요.

저중에 하나가 요리였는데도 불구하구요!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맛집인 금문장 위치지도를 남기며 글을 마칠께요.

위치상으로는 창신역과 동묘역 사이에 있는데

창신역쪽이 살짝더 가까워 창신역 쪽 지도를 남길께요.

 

 

금문장(창신)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 / (휴무) 일요일
전화 : 02) 763 - 4647
주소 : 서울 종로구 지봉로 8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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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숭인동 61-30 | 금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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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욕망의 효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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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뷰하는 마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6.11 10:20 신고

    볶음밥이 완전혜자네요3500원이면 대박이에요 ㅎㅎㅎ
    저도 가봐야겟어요

  2. 라드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6.11 18:42 신고

    왠지 허름해보이는데, 붉은빛이도는 탕수육에서 눈길이 떨어지지않네요.ㅎ

  3. 잉여토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6.12 08:08 신고

    와, 메뉴들 가격 실화인가요? 대박이네요.
    케찹맛 있는 옛 스타일의 탕수육도 추억의 맛으로 맛있겠어요.

  4. 인에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6.12 08:42 신고

    가성비 최고네요^^ 잘 보고 갑니다:D

  5. Debora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6.12 15:06 신고

    가성비 때문이라도 꼭 방문하고픈 곳이네요.

  6. 위즈덤 소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6.13 23:08 신고

    푸짐해 보이는데 정말 저렴하네요! 사장님짱!이라고 불러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