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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마망 라스베리 타르트 

수입과자 코너를 돌때마다

5,000원이라는 가격 압박에

늘 구매까지 이어지진 않았던 본마망 타르트~

2,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길래 사왔어요!

본마망 타르트 시리즈는

레몬, 초코, 라즈베리 3종이 있는데요.

라즈베리 타르트만 할인중이여서

이것만 사왔어요.

 

원산지는 프랑스이고

총 칼로리는 552kcal예요.

 

본마망에서 라스베리잼도 팔고있어서

그걸 타르트지에 그대로 올려 구운줄 알았는데

원재료비교를 해보니 약간 다르네요.

사과퓨레, 포도쥬스 농축액이 추가 됐어요.

 

글을 쓰다 마주한 위기...

framboises...?모른다..불어...

도와줘요 파파고!

"파파고 : 9개의 딸기 타르트 입니다."

framboisess는 딸기류를 말하는거 였네요.

 

파파고의 도움으로 개봉하게된

본마망 라즈베리 타르트예요.

9개의 타르트가 나눠먹기 좋게

하나하나 낱개 포장되있어요.

 

크기는 대략 긴쪽이 키보드 f1-f3

짧은 쪽이 f1-f2.5 정도 되요.

이렇게 한개 단독 칼로리는 62kcal예요.

이 한봉지가 560원정도 한다고 생각하니

급 정중해지네요.. ㅋㅋ

 

타르트지 잼안에

산딸기 씨가 콕콕 박혀 있어요.

 

포장을 뜯자마자 풍기는

버터의 고소한 향과 라스베리의 새콤한 향이

상당히 오래가네요.

 

단면 비교샷을  찰칵 남기고

 

드디여 먹습니다.~

 

타르트는 페스츄리 처럼 바삭거리는 식감

부드럽게 포스라지는 식감

두종류로 나뉘는 데요.

이건 후자!

입안에 들어갔을때

부드럽게 포스라지는 식감이예요.

그리고 라즈베리의 새콤달콤한 맛에

먹으면서 절로 침이 나와요.

중간에 중간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내며

치아 사이마다 끼는

라즈베리씨가 상당히 거슬리기는 하지만

맛있는지라 이정도는 익스큐스 할수 있을것 같아요.

 

코로나로

홈카페를 위주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정가라면 안살것 같고... 할인가라면

제 홈카페 디저트로 자주 먹을것 같아요.

(중요한 자리에서 드시지 마십셔 이사이에 끼어요!)

 

여기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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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욕망의 효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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