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8일간 연속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면서
조큼 힘들었는데....
이틀간 충전을 하고 오니
글빨도 좀 좋아지는것 같고
다시 의욕도 솟구치는게 살것 같네요.
충전을 하고 온 만큼
제포스팅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욕망의 효블리로 들어오시는 팬이 생겼어요!)
오늘은 스압주의+양질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다량의 사진자료가 부담스러우신 분은
저의 다른 게시물을 구경해주시고
나는 괜찮아 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읽어주시면되요!
아! 그리고 지난 8월에 다녀왔던 거라
살짝 묵은지 포스팅인데
이것도 참고해주세요!
(하드털이 포스팅이라고 하죠 ㅋㅋㅋ)
빵순이들의 빵지순례 장소중
하나로 꼽히는
뚜레쥬르 제일제당 사옥점!!
CJ 제일제당 사옥 안에 위치해 있어요.
관계자가 아니여서
사실여부는 알수 없지만
한때 고위 임원진들이 자주들려서
품질관리에 매우 신경
쓴다는 카더라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타지점에 비해 판매하고 있는
빵이나 케이크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더 맛있어요. (착각일 수도..)
가격은 +300~ 500원 정도
더 나가는 편인데 빵을 먹고나면
이정도는 충분히 익스큐즈 됨!
매각 안됐으면 좋겠다....
매장 좌측편에는 빵의 기본인
다양한 식빵들이 있어요.
(식빵 섹션!)
섹션은 제가 임의로 나눠봤어요.
동네 뚜주 보다
확실히 식빵 종류가 더 많아요!!
시작부터 설레여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파리바게트 -꿀토스트 식빵
◎뚜레쥬르-고메버터 식빵
이 식빵들이 맛있다는데
식빵을 구매하실 분들이
참고하세요.
식빵 코너 바로옆
이곳 역시 식사대용으로 먹는
기본 빵들이 있어요.
(모닝섹션!)
여기서 부터 슬쩍슬쩍
빵의 모양이 다양해지기 시작~
동네에선 볼 수 없었던
빵들이 등장하기 시작해요.
강약강약으로 구성되있는
빵매대 동선...
빵이 마치 날 사라고
밀당하는것만 같다.
여담이지만 이곳에서 한때
사람 상체만큼 큰 깜파뉴를 팔았는데
원활한 판매를 위해서 인지
지금파는 깜파뉴는 많이 작아졌어요.
깜파뉴는 장발장이 훔친빵!
(하드브레드 코너)
모양은 귀엽지만
가격은 귀엽지 않았던
냉장빵코너
언제부터 애기 주먹만한 슈가
개당 900원이 됐지 ㅠ^ㅜ
(콜드섹션_1)
살짝 높은 가격대여서
이걸 누가 살까라고 생각했던
샌드위치, 샐러드 코너의 음식들...
CJ 직원들의
지갑을 열심히 털고 있었다.
사원복지로 할인이 크게 된다던데
넘나 부러운것....
(콜드섹션_2)
냉장고 바로 뒷편에서 다시 시작되는
다양한 빵들
이쪽에서는 시즌 빵들도 간간히 보인다.
(간식빵 섹션_1)
레밍턴 케이크가 생각나는
초코스노우 큐브와 다양한 빵들
(간식빵 섹션_2)
가격은 엄청 비싸지만
크기가 컸던 패스츄리 섹션!
마카다미아 퀸아망은 먹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내려놨다 ㅜㅜ
(패스츄리 섹션)
크흡 이제 겨우 절반왔어요.
편집 너무 힘드네요 ㅠ^ㅜ
여러분도 저도 힘내보아요.
다시 정독의 세계로!!
이곳에서 프로듀서 빵오원을 한다면
원픽을 할
러스틱피칸 타르트
맛처럼 칼로리도 전투적이다.
735 Kcal 라니 ㅋㅋㅋ
(스위트 섹션_1)
머핀, 까눌래, 브라우니도 있다.
카페에서 보통 까눌레 4,5천원하는데
여긴 3천원 밖에 안한다.
(스위트 섹션_2)
비어있는 매대로
인기를 실감하게 했던 코너~
여러분 아세요?
낙엽 피자빵은 K푸드 라고 합니다.
(피자빵 섹션)
어릴적에 엄마가 시장가면
꼭 사오시던 빵들도 있다. -_-
(클래식빵 섹션_1)
어릴적 자주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다 생각은 들지만
막상 구매순위는 후순위인 빵들...
빵사진은 다 끝났어요!
(클래식빵 섹션_2)
하지만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죠
케이크 쪽도 있어요ㅋㅋㅋ
가격은
28,000원에서 ~ 40,000원 선인데
디자인이 확실히 더 다양해요!
팀원 생일 파티한다고
CJ 직원들이 케이크 사러오던데
또 부럽....
(케이크 섹션)
빵말고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요.
옆에 투썸이 있어서 그런지
저 많은 커피중에 가능했던건
아메, 카페라떼...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안파는건 스티커라도
붙여줬음 좋겠네요.
결제할때 차번호를 말하면
포스에서 바로 주차입력도 해줘요!
차 가지고 가실분들은 참고하십셔~
저날의 빵부림 입니다.
남자친구가 생일에 선물 받았던
CJ 상품권으로 샀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라
지금은 매장에서 빵을 먹을 수 없지만
저 당시에는 가능했어요.
매장 일부 사진인데
ㄷ 모양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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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집에 포장해갈 빵을 나눈후
빵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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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통큰 양파빵 이예요.
크기가 크죠?
아는 맛이여서 더 맛있었어요.
엄청난 크기의 두개의 파이들은
갓성비라는 말이 어울릴정도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넘나 환상인것.....
하지만 둘중 하나를 고른다면
러스틱 피칸 타르트!
너무 맛있어서 한번더 방문해서
저것만 사먹었어요..
까눌레는 쏘쏘
명란 바사삭은 비려서
전좀 별로였어요.
냠냠! 아그아그
맛있게 먹습니다.
둘이서 먹어도 양이 많다던
남친의 기우와는 다르게
저날도 깨끗하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방대한 양의 사진도 봐주시고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끝이예요!
여러분 안녕!!!
뚜레쥬르 제일제당사옥(쌍림 본점)
영업시간 : (평일)07:00 - 22:00
(토요)08:30 - 21:30
(일요)09:00 - 21:00
Tel : 02) 6740 - 7930
주소 : 서울 중구 동호로 330 1층
(쌍림동, CJ제일제당빌당)
※주차 2시간 무료
(주중) 2만원이상
(주말) 1만원 이상 구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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